인천 서구 석남동 원적산 ( 1 / 2 )
22.08.21 일요일 이른아침
날씨가 매우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집에만 있으면 갑갑하니까
밖에 나가보도록하자.
표시해놓은 곳으로 갔다.
뜨거움이 느껴지는가?
그래도 바람 부니까
괜찮다.
길따라 앞으로 쭉 가볼거다.
가다보면
뭐가 나오냐면!?
봐도 잘 모르겠다.
일단 가보자.
뭐라도 나오겠지?
왠지 물가였을거 같은 느낌이든다.
필자가 갔을 때는 물은 없었다.
길따라 쭉 올라가자.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없다.
꺾어서 가보도록 하자.
계단따라 쭉 올라가자.
올라가다보면 건물올라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다른 경로로도 갈 수 있는데
필자는 일부러 계단있는 곳을 택했다.
보다시피 우측에 의자가 존재하여
힘들땐 쉬고 가도 좋다.
저 표지판은
좌측에 보이는 계단을 따라
쭉 위로 올라가 보도록 하자.
뭐가 나오냐면!?
그래도 뭔가 올라간다는 기분이 들어서
매우 좋다.
쭉쭉 올라가 보도록 하자.
적어도 길 잃어버리진 않을 것 같다.
계단따라 쭉 가기만 하면 되니
올라갈때 조심하자.
넘어지면 크게 다친다.
원적정 바로 앞이다.
원적정이 나왔다.
원적정인지 어떻게 아냐고?
아까 안내문에 씌여있었다.
올라가서 주변 동네를 보도록하자.
잘 보일까 싶긴한데
나무에 가려져서 도시가 보이지 않는다.
더 높은 곳으로 가보도록 하자.
소나무 맞나?
잘 모르겠다.
여튼 매우 많다.
향이 좀 다르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에 길이 있다.
올라갈때 넘어지지않도록
조심하자.
음...
앞으로 계속 가보도록하자.
얼마 안남았다.
밤에 왔으면 더 좋았으려나??
가던길 마저 가도록 하겠다.
올라가보도록 하겠다.
약간 미끄러운거 같기도 하다.
미끄럼 주의.
쉼터가 존재한다.
정상인지는 잘 모르겠다.
잘 모르겠으니까 왔던길로 내려가서
다른 길로 가보자.
저기서 내려오면
길따라 쭉 가보도록 하겠다.
길따라 앞으로 계속 가보도록하자.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2편으로 나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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