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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등산/서울

서울 서대문구 무악동? 인왕산 ( 1 / 3 )

by 산책가이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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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4 토요일 아침

바람 진짜 시원하게 분다.

아니 춥다.

밖에 나가보자.

필자는 지도에 표시한 곳으로 올라갔다.

바로 안내도가 보인다.

옆에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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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정상으로 갈 것이다.

여기올라갈때 '이 길이 맞나?' 싶었다.

뭔가 신기해보여서 한 컷 찍었다.

이제 저 계단따라 쭉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약수터이다.

여기 근처에 화장실이 존재한다.

올라가는내내 여기말고 화장실 못본거같다.

화장실 맞은편에 저런 돌계단이 있다.

가보자.

당연히 올라간다.

꽃들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간중간에 꽃들이 많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제 계단을 따라 쭈우욱 가기만 하면된다.

생각보다 길이 험난하지 않다.

계단이 있기에, 올라가기가 수월하다.

전에 갔던 계양산이랑 높이가 얼추 비슷한거같은데

올라가는건 쉽다.

정상일까?

왠지 저기로 갈 것같은 기분이 든다.

계단따라 쭉 올라가보도록 하겠다.

중간중간에 의자들이 있어서, 힘들다면 쉬어도 좋다.

그렇다고 다 계단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도심을 볼 수 있다.

올라가다보면 편히 볼 수 있는 그런..?

뭐.. 그런곳이 나온다.

이거 있는 곳.

모르긴 몰라도 남산이 저~~멀리 있다는 것은 알겠다.

정상이 코 앞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가?

정상 생각보다 멀다.

처음에는 여기가 정상인줄 알았다.

그렇지 않다.

저기 돌 올라갈 수 있는데 필자는 무서워서 안갔다.

더 가야한다.

이제 슬슬 생각보다 길이 위험해지고 있다.

진짜 조심해야한다.

천천히 가도록 하자.

많이 위험하다.

계단이 나온 시점부터 괜찮아졌다.

그래도 조심히 가도록 한다.

길따라 쭉 가다보면?

한양도성이 나온다.

보면 정상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올라가다가 뒤돌아서 한 컷찍었다.

다음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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