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728x90

동네등산/인천8

인천 부평구 산곡동 철마산 or 함봉산 ( 같은곳 ) 22.09.09 늦은 오후 즐거운 연휴 지내고들 계실지 모르겠다. 여튼 날이 꽤 좋은 오후다. 밖에 나가보도록 하자. 맞은편은 원적산이다. 길따라 쭉 올라가 보도록 하자. 올라가다보니 발견한 안내도이다. 뭐.. 그렇다고 한다.. 줄을 잡고 올라가면 안전하다. 생각보다 많이 위험하다. 올라가는데 꽤 애먹었다. 줄을 잡고 조심조심 올라가자. 오잉...? 양갈래 길이다. 오른쪽으로 간다. 아까보다는 올라가는데 어려움이 적다. 뭔가 중간중간에 쉴 곳이 없다. 등산은 역시 힘들다. 오른쪽이 아니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정상까지 금방이다. 정상에 도달하였다. 저 비석은 뭘까? 나..한자 모르는데... 165m라고 씌여있는것, 위에 나침표있는것만 알겠다. 해가 지고있다. 뭔가 묘하게 아름답다는 느낌이 든다. 곧 어두.. 2022. 9. 10.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 ( 3 / 3 ) 앞에 계단들을 쭉 따라 내려가자. 계단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내려가는데 어려움이 없다. 근데 중간중간 쉴데가 없다. 아니네.. 있네,,, 필자는 여기서 오른쪽으로 갔다. 경인여대 방면으로 내려갈 것이다. 위 표지판에는 적혀있지 않다. 매우 쉽게 내려갈 수 있다. 그렇다고 방심하지 말자.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다. 이정도는 가볍게 내려올 수 있다. 무사히 내려왔다. 좌측에 먼지털어주는게 있다. 털자. 보면서 생각해보는데 어떤 루트로 올라갔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여기 큰길 따라 내려가면 끝이다. 가는길에 냉면먹고 집에 가야지 2022. 9. 3.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 ( 2 / 3 ) 그냥 쭉 올라가면 된다. 돌길이니까 주의하면서 올라간다. 올라가던중 보인 물가?다. 어디서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손만 씻고 갔다. 오른쪽에 길 있다. 음.....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일까? 중간중간에 딱히 쉴 곳이 없다. 중간에 쉴때 뒤돌아서 찍었다. 사진상으로는 체감이 되지 않는다. 생각보다 경사가 가파르다. 계속 가보도록 한다. 올라가는 내내 3명봤다.. 환상을본걸까? 계단이다.. 올라가보자. 여기를 쭈우욱 올라가다보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 올라왔으니, 주변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전망대 망원경이 3개가 있다. 쉼터는 당연히 존재하며, 사람들도 매우많다. 어디로 올라온거지..? 전망대 망원경 옆에는 보이는 도심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안내도가 존재한다. 올라와서 보면 뭔가 덧없다는 기.. 2022. 9. 3.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 ( 1 / 3 ) 22.09.03 토요일 오후 날씨가 생각보다 좋다. 내일부터 비내린다던데 집에있을게 아니라 밖에 나가보자. 오늘은 계양산을 가보겠다. 강화도 빼고,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던데 확인해보자. 필자는 위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뭔가 공원같은 기분이 든다. 일단 올라가 보자. 오.... 매우 아름답다. 꽃들이 매우 많다. 음... 그렇다고 한다. 잘 모르겠다. 필자는 위 지도 기준, 현위치에서 왼쪽으로 갔다.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보인다. 꽃들도 많고, 뒤에 산도 있고 위 사진은 뒤돌아서 찍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등산로가 맞다. 가보자. 지도로 어디쯤인지 감이 안온다 ㅠ... 조심조심 가자. 사람들이 많은 산이라는데, 얼마나 많으려나...? 길이 맞다. 돌따라 가면 된다. 저.. 2022. 9. 3.
인천 서구 심곡동 천마산 ( 2 / 2 ) 중간중간에 경고문들이 많이있다. 하지말라는거 하지말자. 뭔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 있어서 한컷 찍어보았다. 좀 힘없어보인다. 계단을 올라가면 뭔가 있을 것같은 기분이 든다. 가보자. 정상에 올라왔다. 저 건축물에 올라가면 정말 시원하다. 경치도 좋다. 휴대전화 잘 안터진다. 공항이 보인다. 저 멀리 서울 강서구도 보인다. 어떻게 아냐고? 항공기 이착륙하는게 보인다. 계양구 어딘가이다.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이따 내려가보면 알겠지. 필자가 올라온쪽이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인다. 왼쪽에는 천마산에 대한 글이 적혀있다. 오른쪽은 그렇다고한다. 이제 하산해보도록하겠다. 필자는 효성동? 그쪽으로 내려갔다. 뭔가 느낌이 좋지않다. 곧 위험해질듯한 기분이다. 조심하자. 앞으로 가는게 아니다. 바로 왼쪽으로 내려가.. 2022. 8. 28.
인천 서구 심곡동 천마산 ( 1 / 2 ) 22.08.27 토요일 오후 날씨가 매우 좋다. 밖은 정말로 시원하다. 산에 가보도록 하자. 필자는 위 지도에 표시한 곳에서 시작했다. 서곶 근린공원에서 계단타고 올라와서 다리를 건너보자. 왼쪽으로 쭉 내려가면 썰매장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보도록하자. 길따라 쭈우욱 가면 된다. 아직 입구가 아니다. 이제 이쯤 왔다. 확인해보자. 맞은편에 안내도가 있다. 확인해보자. 필자는 일단 천마산 정상을 향해 가보도록 하겠다. 앞으로 쭉 가보자. 생각보다 덥지가 않다. 오른쪽에 운동시설이 존재한다. 가볍게 몸풀고 올라가도 좋다. 계속해서 길따라 가보도록하자. 이상하게 모기들이 별로 없다. 매우 기이하다. 생각보다 덥지가 않다. 올라가는건 아직까진 쉽다. 방심하지말자. 중간중간에 본인의 현재 위치를 확인해볼 수 .. 2022. 8. 28.
인천 서구 석남동 원적산 ( 2 / 2 ) 아까 그 길을 따라 쭉 가자. 뭔가 먹구름같은 기분이 든다. 신경끄고 가도록 하겠다. 크게 다칠 우려가 있으니 조심히 천천히 내려가자. 빨리 가라는사람 없다. 보이는 길로 가겠다.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꽤 크다. 오른쪽 뭔가 고층건물들 보이는 곳이 청라같다. 바람이 불어서 생각보다 크게 덥지는 않다. 이른아침이기도 하고 조심조심 올라가보자. 길따라 쭉 올라왔더니 나왔다. 어.... 잘 모르겠으니까 이제 내려가보도록 하겠다. 아까 원적정 있는곳으로 쭉 가보도록하자.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갈거다. 원적정에서 현수막 걸려있는쪽으로 내려갈거다. 산에서의 향을 맡으면서 앞으로 천천히 가보도록 하겠다. 천천히 내려가도록 하자. 넘어지면 다친다. 중간중간 표지판이 매우많다. 입맛에 따라 경로를 선택하면 된다. 필.. 2022. 8. 21.
인천 서구 석남동 원적산 ( 1 / 2 ) 22.08.21 일요일 이른아침 날씨가 매우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집에만 있으면 갑갑하니까 밖에 나가보도록하자. 표시해놓은 곳으로 갔다. 뜨거움이 느껴지는가? 그래도 바람 부니까 괜찮다. 길따라 앞으로 쭉 가볼거다. 가다보면 뭐가 나오냐면!? 봐도 잘 모르겠다. 일단 가보자. 뭐라도 나오겠지? 왠지 물가였을거 같은 느낌이든다. 필자가 갔을 때는 물은 없었다. 길따라 쭉 올라가자.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없다. 꺾어서 가보도록 하자. 계단따라 쭉 올라가자. 올라가다보면 건물올라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다른 경로로도 갈 수 있는데 필자는 일부러 계단있는 곳을 택했다. 보다시피 우측에 의자가 존재하여 힘들땐 쉬고 가도 좋다. 저 표지판은 좌측에 보이는 계단을 따라 쭉 위로 올라가 보도.. 2022. 8.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