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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서울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산둘레길 ( 1 / 2 )

by 산책가이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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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수요일 오후

날씨가 뭔가 비올듯한 날씨긴 한데,

매우 시원하고 좋다.

밖에 나가보도록 하자.

계남제1근린공원을 갈 것인데,

거기에 둘레길이 있다.

저번에 갔었지만, 둘레길을 돌지를 않았다.

이번에 돌아보도록 하겠다.

바닥에 사마귀가 있을 수 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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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존 방면으로 한바퀴 돌아보고자 한다.

가보자.

날씨도 적당히 시원해서 걷기가 좋다.

가는데 바닥에 사마귀가 있어서 놀랐다.

중간중간에 이런 꽃들도 볼 수 있다.

하나의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길이 잘 되어있어서 걷기가 매우 편하다.

부담이 없다.

이런식으로 중간중간에 안내도가 존재한다.

둘레길을 걷는 동안 길을 잃어버리진 않을듯하다.

밑에 길을 따라 쭉 가면된다.

사마귀를 주의하면서 걷도록 하자.

이렇게 표지판도 잘 되어있다.

필자는 생태통로에서 시니어존 방면으로 걷고있었다.

요즘이 걷기 딱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다.

시원하고, 모기도 별로 없고...?

야외헬스장인가...?

신기해서 사진찍어보았다.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뭐... 잘 모르겠다.

둘레길 주변을 조성하고있는 자연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갑자기 등산하나? 싶을 수 있겠지만,

둘레길의 일부분 이다.

이렇게 중간중간 본인의 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중간중간에 너구리출몰지역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필자는 너구리 한마리 못봤다.

현재 남명초등학교 방면으로 가고있다.

생각보다 길다.

올바른 걸음의 형태를 보여준다.

필자는 처음에 '무장애숲길'을보고 '무장(武裝)'애숲길로 읽었다..ㅠ

가로등이 있는걸로 봐선, 저녁에 걷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겠다.

진짜 신기한게 나무들이 뭔가

한 방향을 향해있다.

길도 뭔가 'ㄹ'자로 되어있고...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다음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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