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5 금요일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니 마침 비도 안오겠다,
동네 한바퀴 돌으러 나가보자.
우선 커넬웨이쪽으로 가서 청라 호수공원으로 올라가려고한다.
바로 옆에 물가가 있다.
이쪽으로 쭉 가다보면 식당이나 술집이
상당히 많다는걸 확인할 수 있다.
가는 길에 카페도 보인다.
가는길에 뭔가 멋있어서 한컷!
수로따라서 쭉쭉 올라가면 호수공원이 나온다.
공원이 생각보다 꽤 크다.
이런 표시판들 길 다니다 보면 종종 보인다.
길 잃어버리지않게 조심하자.
길따라 천천히 가보도록하자.
저기 멀리 보이는 목조건축물 있는곳으로 가보도록하겠다.
바로 코앞이다.
물가가 있어서 그런지 모기가 생각보다 많다.
다 왔는데 화질이 좋지않다.
왔으니까 한번 올라가보도록 하자.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내려와서 길따라 계속 걸어보자.
가다보면 중간에 다리 하나 보이는데
이쪽으로 들어가보도록하자.
저 다리따라 쭉 가다보면 처음에 왔던곳으로 돌아온다.
처음에는 오른쪽으로 갔었으니까
이번에는 왼쪽으로 쭉쭉 가보도록하자.
이 옆에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놀이터가 있다.
생각보다 꽤 재미난다.
공원 내부가 생각보다 많이 넓다.
시간 늦었는데도 사람들도 많고
호수라던가 청라 야경이라거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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