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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산책/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

by 산책가이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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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일요일 오후

비가 오지 않는 오후다.

태풍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16시 전까지만해도 비가 구슬구슬 내리는 것같았다.

비좀 안오는거 같은데 밖에 나가보자.

파리공원으로 가보겠다.

필자는 지도상 표시한 곳으로 입장했다.

입구가 상당히 많다.

참고로 정문? 앞에는 전기차 충전하는?

그런게 있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름답게 피어있다.

길따라 가볼까...

꽃도 꽃인데 보다시피 농구장이 존재한다.

생각보다 운동 할만한데가 많다.

축구는 어렵지 싶다.

정문의 개념이 있나 싶긴한데,

필자는 저거 딱 한군데에서 봤다.

이거 있는 입구에 전기차 충전하는 그런게 있다.

필자가 들어온 곳에서 좀 아래쪽에 있다.

작은 에펠탑과 아름다운 꽃들이 압권이다.

파리공원의 파리가 어떤 파리인지 알겠다.

매우 다양한 꽃들이 존재한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있다.

책쉼터 뒷편이다.

공원이 생각보다 넓다.

뭔가 보드게임을 즐기는 곳이다.

다른 즐길거리가 있겠지만, 필자는 안갔다.

보다시피 좌측에 음료자판기가 있으며,

쉼터가 따로 존재한다.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운동시설도 있다.

뭔가 물이 나오는 그런 곳같은데,

오늘 일요일이라 그런가..

뭔가 휑하다.

음....

여기는 서울광장 이라는 곳이다.

바닥의 문양이 독특하다.

태극문양 같기도 하다.

꽃들이 매우 아름답다.

어떤 꽃인지는 잘 모르겠다...

오른쪽 건축물이 '책쉼터' 이다.

앞에 작은 에펠탑이 있다.

뭔가 파리를 옮겨놓은 공원을

만들고자 했던거 같다.

데이트 코스로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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