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1 일요일 늦은 오후
오늘 아침에 원적산을 다녀왔지만
뭔가.. 뭔가 모자른 느낌이다.
나의 산책욕구를 충족시키긴 뭔가 모자르다.
마침 날씨도 좋다.
구암근린공원 가보도록하자.
음... 잘 모르겠다..
무슨 꽃인지는.. 일단 쭉 가보자.
표시 해놓은 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한번 가보자 뭐부터 보이는지!?
길따라서 쭉 가보도록 하자.
앞에 계단이 있지만,
필자는 오른쪽으로 가볼 것이다.
앞으로 쭉 가보도록 하자.
뭐가 나올지 기대되지않나??
동상이 나왔다.
허준동상이다.
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도록하자.
환자를 돌보는 모습의 동상이다.
여기 공원 맞은편에는 허준박물관이 위치해있다.
나중에 가보도록 하자.
동상 앞에서 바로 뒤돌면
연못이 보인다.
이따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도록하자.
일단 쭉 가보자.
놀이터가 보인다.
필자는 쭉쭉 갈것이다.
솔직히 봐도 모르겠다.
왼쪽에 계단이 있으며
올라가면 저렇게 되있나보다.
필자는 올라가서 왼쪽으로 갔다.
호수쪽으로 가보도록 하고자한다.
내려가보도록하자.
다리이다.
여기서 연못을 본다면?
뭔가 꽥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기도 하다.
이따 확인해보도록 하자.
원적산에서 봤던 건물이랑 매우 흡사한거같다.
여기서 바로 뒤를 돌면!?
안내도 이다.
처음 들어왔을때는 화장실방면으로 들어와서
바로 오른쪽으로 쭈우우욱 왔다가
안내도 기준 현위치까지 왔다.
이제 연못에 가까이 접근해보자.
연못으로 가보도록하자.
생각보다 크다.
뭔가 멋있다.
꽥꽥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확인해보자.
오리가 보인다.
졸졸졸 헤엄치고있다.
다음에는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일단 길을 따라 가보자.
곧 필자가 들어온 곳이 나온다.
한번 보자.
올라가면 아까 들어왔던 그 곳이다.
여기 맞은편에 한강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존재한다.
다리로 올라가서 한강 구경좀 해보자.
강물이 매우 잔잔하다.
일부러 밑에는 안찍었다.
사람들이 매우 많기도 하고
조만간 갈 예정이기도 하고..
구름인지 안개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 멀리 보이는 산
언젠가는 가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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