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3 화요일 늦은오후
고단한 일과를 끝냈지만 내 마음은 뭔가 무겁다.
무거우니까 산책하러 밖으로 향해보도록 하자.
목동근린공원을 가보도록 하겠다.
바로 근처에 용왕산이 있으니, 참고해보자.
표시 해놓은곳이 아마 맞을거같다.
필자는 저쪽으로 들어왔다.
위 지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아보자.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덥지가않다.
가볍게 가보자.
힘들다면 쉬었다 가도록하자.
필자는 한바퀴 천천히 돌 예정이다.
잘 모르겠지만,
뭔가 맺은느낌이 들어서 한 장 찍었다.
왜 내가 가면 항상 힘이없어보일까?
나 몸에 뭐 안뿌렸는데...
매우 이상하다.
바로 앞 우측에 내려가는 계단이 존재한다.
필자는 앞으로 쭈우우욱 갔다.
위 사진처럼 놀이터가 존재한다.
놀이터 기준 우측에는 운동시설이 있다.
필자가 들어온 출입구 바로 앞에 있다.
눈부셔서 잘 안보인다.
아마도 소나무?
이렇게 계단이 존재한다.
따라 내려가보자.
뭔가 산에온 기분이 들기도한다.
뭔가 향이 느껴지는가?
사진상 길은 보이지않지만
양갈래길이다.
필자는 오른쪽을 택했다.
왜 힘이 없냐...ㅠㅠ
지금 한여름이라 그런걸까?
봄에왔어야했나...
한바퀴 돌았으니
저녁거리 사러 가야겠다.
공원을 빠져나오자.
목동역 1번출구 가는길에 보인다.
공원 나오면 바로 우측에 보일 것 이다.
오오 이 꽃은 뭘까?
확인해보자.
이제 저녁거리 사러 가야겠다.
다음에는 어디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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