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계남제1근린공원

22.09.25 일요일 오후

밖에 날도 좋으니, 밖에 나가보도록 하겠다.

위, 아래로 나뉘어있다.

오늘은 위에 공원을 가볼 것이다.

사실 공원이라기보다는.. 산? 이런 느낌이다.

한번 보자.

양옆에 있는 석상이 매우 인상적이다.

출입구는 저기 말고도 많다.

일단 올라가보자.

계단들이 쫙 있다.

저거 따라 올라가보도록하자.

아.. 신정산...

여기는 신정산이라고 한다.

둘레길은 나중에 따로 돌아다닐 것이기에,

사진을 찍지 않았다.

필자는 목표없이 그냥 올라가는 쪽으로갔다.

그냥 별 생각없이 올라갔다.

그렇다고한다.

중간중간에 표지판들이 많이나온다.

필자는 약수터 방면으로 향했다.

뭔지는 모르겠으나, 맨발로 걷는 곳인거 같았다.

여기서 좌측 계단으로

쭉 가다보면

뭔가 놀이터? 가 나오는데,

나가서 오른쪽으로 틀어보자.

여길 올라가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끝내면 아쉽다.

장군정으로 향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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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쭉 올라가기만 하면된다.

짠? 장군정에 도달하였다.

이런게 있다.

필자는 20대까지는 겨우 통과하였다.

나중에 오면 해보도록하자.

이런 안내도가 바로 앞에 있다.

이제 내려가보자.

길따라 내려가다보면 표지판이 나온다.

확인해보자.

신남초등학교 방면으로 가볼까..?

쭉가다보면

저거 현수막에 여기 너구리출몰지역이라고 씌여있다.

너굴맨이 처치해서 한 마리도 못본건가..?

음.... 역시 안보인다....

여기로 내려와서,

필자가 아까 온 곳으로 되돌아갔다.

둘레길은 나중에 한번 돌 예정이라 사진을 찍지 않았다.

내려오고 알았다.

시계가 대문짝만하게 걸려있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