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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봉제산둘레길

야간 봉제산 둘레길 법정사~장수약수터 방면 ( 1 / 2 )

by 산책가이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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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4 화요일 저녁

오늘 아침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춥다.

추운기념으로 밖에 나가보도록 하겠다.

낮에도 갔었지만 어두운 밤에도 한번 둘레길을 즐겨보자.

밤에도 돌아다니려고 후레쉬 산건 자랑 ㅎㅎ

필자는 위 지도에 표시한곳으로 입장하였다.

뭔가 분위기가 으스스한게 느껴지는가?

아직까지는 가로등이 있어서,

조심조심가면 괜찮다.

현 위치는 절 바로 앞이다.

가로등이 없어서 좀 으스스 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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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폐건물이 아니다.

오해말도록하자.

이런 꽃들은 못참지.

계단이 쭉 이어져있다.

앞에서 뭔가 튀어나올듯한 그런 기분이 들기도한다.

분명 예전에 낮에 온 적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낯설다.

산마루공원

뭔가 심령스팟같이 나왔는데 산마루공원이다.

오해말자.

낯에 보면 대략 이런 느낌이다.

내부를 한번 보자.

음.... 뭔가 꽃들이 있기를 바랬는데 ㅠㅠ..

이 너머 운동시설들이 존재한다.

아마 예전에 필자가 낮에 갔었을때 사람많다고 사진을 생략했었을 것이다.

대략적인 풍경은 이렇다.

바로 나와서 왼쪽으로 갔다.

목적지는 따로 정하지는 않았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뭔가 으스스한 기분이 들기도하다.

내려가는데 사람있어서 살짝 놀랬다.

뭐... 후레쉬 키고계셔서 식별이 가능하긴하다.

계단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뭔가 긴장이 되기도 한다.

우측 쉼터 존재

오른쪽에 의자가 존재한다.

힘들다면 쉬어도 좋다.

근데 후레쉬는 키고 쉬는게 좋다.

계속 길따라 가다보면,

표지판이랑 양갈래길이 나오긴한다.

이렇게 나오는데,

필자는 대일고등학교 방면으로 향해보았다.

길가다보면 금방 표지판이 나온다.

대일고 혹은 장수동산 방면으로 갔다.

여기서 왼쪽으로가면 아이파크같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필자는 오른쪽으로 갔다.

표지판 나오면 대일고등학교 방면으로 가면되니까 뭐..

뭐가 튀어나올 것같은 느낌이 드는가?

사진이 많아서 다음편에 계속 작성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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