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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봉제산둘레길

야간 봉제산 둘레길 사색하기 좋은 길

by 산책가이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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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5 수요일 살짝 이른저녁

요즘들어 밖이 매우 추워졌다. 아니....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다.

봉제산둘레길 사색하기 좋은 길.

과연 어두울때도 사색하기 좋을까?

가보도록하자.

화질이 안좋다. 주의하자.

 

대학교 근처

사실 대학교 근처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다.

돌아다니다가 온 김에 그냥 가려고 온거다.

필자는 방향치라 잘 모르겠는데,

아마 맞을거다.

필자는 여기서 헤맸다.

앞에 표지판이 있으니 표지판보고 가면된다.

북까페?

여기가 북까페인거 같은데....

밑에 길이 뚫려있다.

길따라 가면 된다.

대학교 내부니까 수상한행동 금물이다.

여기서 위로 올라가야한다.

오른쪽으로가면 아까 거기다..

조심조심 올라가보도록 하자.

음....

생각보다 많이 미끄러우니까 조심히가자.

참고로 이 사진찍고 뒤로 넘어갈뻔했다 ㄷㄷㄷ...

여길 낮에 본다면?

이런 느낌이다.

사진상으로는 별거 없어보인다.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쭉쭉 조심조심 올라가보자.

어두워서그런지 방향이 안잡힌다.

이럴땐 앞으로 가면된다.

...? 저 빨간길로 돌아온게 맞나..?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차피 길이 한군데인지라,

앞으로 쭉 가기만 하면 ok다.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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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하기 좋은 길 걷는거 맞다.

기분이 새롭나?

필자는 무서웠다.

안내도!

안내도가 보인다.

어두울때는 매우 반갑다.

어두운데도 그와중에 잘 돌고있다.

앞에 찍히신 분은...

나방인가...?

뭔가 야경이 보여서 찍었다.

좀 높은곳 가서 찍고싶은데 ㅠㅠ...

으아아아아아니!!!!?

뭔가 심령사진처럼 나왔는데

절대 그렇지않다.

저거 찍을때 벌래가 떨어져서 저렇게 나온거다.

이쯤되면 사색은 잘 모르겠고,

앞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와중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이

눈에 띈다.

필자가 시작했던곳으로 다 오고 있다.

앞으로 가기만 하면 ok다.

저 앞 다리가 존재한다.

흐려서 잘 안보인다.

전망좋은카페라 적혀있다.

다리를 건너보자.

필자는 여기서 왼쪽으로 갔다.

오른쪽으로가면 처음거기가 나온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보자.

여기를 내가 왔었나....?

앞에 안내도를 확인해보자.

왔었네....?

어두워서 식별이 쉽지가 않다.

참고로 빨간루트가 1코스

파란루트가 2코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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