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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등산/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 용왕산

by 산책가이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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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금요일

이른저녁

집에서만 있기 갑갑한 저녁이다.

오늘은 금요일 아니던가?

그래서 바로 산책을 나가보도록 하겠다.

용왕산으로 가보도록하자.

초입이다.

신목동역에서 내려서 왔는데

길을 좀 해메었다.

산같이 생긴곳이 보여서 그쪽으로

이동했다.

빨간색길 기준으로 가볼 예정이다.

양천둘레길로 가보도록 하겠다.

일직선이라 길이 단순해서 택했다.

매우 가파른 계단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앞으로 앞으로

천천히 가보도록하자.

길가다 한컷

이른 저녁인데도

이른 아침같이 보이기도한다.

분위기를 음미하면서

걸어보도록하자.

올라온 길

생각보다 매우 높다.

넘어지지않도록

천천히 올라가보도록하자.

군데군데 존재하는 쉼터?이다.

난 앞으로 계속 갈거다.

힘들다면 쉬어도 좋다.

웅장한 자태의 나무

느티나무이다.

생각보다 꽤 크다.

앞으로 쭈우우욱 가다보면?

이 앞 운동장 유효

운동장이 나온다.

인공잔디로 밑에 깔려진 운동장이다.

앞으로 계속 가보도록 하겠다.

??

카페??

그렇다고한다.

앞으로 계속 가보도록하겠다.

차도인거같지만 차도가아닌 너

넘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내려가보자.

이른 아침?

이른 저녁이지만

여름이라 그럴까?

햇살이 매우 강렬하다.

뭔가 있을거같은 기분?

저 돌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보자.

넘어지면 크게 다친다.

천천히 조심조심

올라가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인가?

뭔가 막혀있는 코가 뚫리는 기분이다.

싫지는 않다.

좌,우 선택의 시간이다.

이런 양갈래길,

즉 선택의 시간이다.

난 왼쪽을 택했다.

향이 매우 좋다.

산에 오르면 뭔가 특유의 냄새가 있는거같다.

머리가 맑아지는 그런 향?

일단 계속 가보자.

오른쪽으로 갈 것이다.

오른쪽으로 계속 가보자.

 

???

??

강렬한 햇살이 압권이다.

눈이 부신다.

여긴 뭘까?

껑충껑충 마당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라고 한다.

신기하네...

산의 향이 느껴지는가??

풍경을 담아내기는

매우 어렵다.

살짝 미끄럽다

천천히 내려가도록하자.

 

?????

오잉????

이 앞 차도 주의

도로가 눈앞에 보인다.

이제 집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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