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동 원적산 ( 2 / 2 )

아까 그 길을 따라 쭉 가자.

햇빛은 어디로??

뭔가 먹구름같은 기분이 든다.

신경끄고 가도록 하겠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크게 다칠 우려가 있으니

조심히 천천히 내려가자.

빨리 가라는사람 없다.

뭔지는 모르겠다.

보이는 길로 가겠다.

인천 서구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꽤 크다.

오른쪽 뭔가 고층건물들

보이는 곳이 청라같다.

길따라 앞으로~

바람이 불어서

생각보다 크게 덥지는 않다.

이른아침이기도 하고

조심조심 올라가보자.

음....

길따라 쭉 올라왔더니

나왔다.

어.... 잘 모르겠으니까

이제 내려가보도록 하겠다.

아까 원적정 있는곳으로 쭉 가보도록하자.

이제 내려갈 시간이다.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갈거다.

원적정에서 현수막 걸려있는쪽으로

내려갈거다.

천천히 내려가 보도록하자.

산에서의 향을 맡으면서

앞으로 천천히 가보도록 하겠다.

조심조심 내려가자.

천천히 내려가도록 하자.

넘어지면 다친다.

표지판이 매우 많다.

중간중간 표지판이 매우많다.

입맛에 따라 경로를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앞으로 가겠다.

한신아파트 방면이다.

...??

...???

어.... 일단 길따라 가볼까?
뭔지 모르겠다..

꽃이다.

저 길따라 쭉 가보도록하자.

 

?????

??? 진짜 뭔지 모르겠다.

아까 봤던거랑은 다르다.

뭔가 무섭기도 하다.

 

느긋하게 가보도록하자.

앞으로 계속 가보도록하자.

넘어지지않게 조심하자.

음.....

앞으로 천천히 가보도록하자.

여유를 만끽하면서 가보자.

쭉쭉 간다.

하산하는 중인데

어디로 나가지는지는 모르겠다.

뭔가 내려가는 길 같아서

내려가고 있다.

약간 무섭다.

여기 테마가 공포인가..

뭔가 무섭다는 느낌이 든다.

햇살 좋다.

나.. 잘 내려가고있는거 맞나?

길 잃은 기분인데

길따라 쭉 가보자.

쭉쭉 가보자.

아마 한신아파트쪽이 아니라

저수지 방면으로 가고있는 것 같다.

아까 들어온 곳으로 가는것 같다.

음....

왼쪽에 뭔가 부담스럽긴한데

별일 있겠나..?

여길 내려간다면??

여길 쭉 내려가면

어떤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이 어떤 것이냐면?

안내도가 나왔다.

그렇다 내려왔다.

안내도 상으로 어떻게 왔다가

내려갔는지 모르겠다.

뭐.. 내려왔으니까 집에 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