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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등산/인천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 ( 1 / 3 )

by 산책가이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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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토요일 오후

날씨가 생각보다 좋다.

내일부터 비내린다던데 

집에있을게 아니라 밖에 나가보자.

오늘은 계양산을 가보겠다.

강화도 빼고,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던데 확인해보자.

필자는 위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뭔가 공원같은 기분이 든다.

일단 올라가 보자.

오.... 매우 아름답다.

꽃들이 매우 많다.

음... 그렇다고 한다.

잘 모르겠다.

필자는 위 지도 기준, 현위치에서 왼쪽으로 갔다.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보인다.

꽃들도 많고, 뒤에 산도 있고

위 사진은 뒤돌아서 찍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등산로가 맞다.

가보자.

지도로 어디쯤인지 감이 안온다 ㅠ...

조심조심 가자.

사람들이 많은 산이라는데,

얼마나 많으려나...?

길이 맞다.

돌따라 가면 된다.

길 아닌거같나?

저 돌들 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길이 맞다.

맞나?

돌들이 매우 많으니까 조심해야한다.

??

볼때마다 항상 궁금했다.

산에 가면 항상 있는 이거...

 

진짜 뭐지...?

아까 보던것들보다는 뭔가..

견고하다는 느낌?

다시 강조하지만 같은거 다른 각도로

여러차례 찍은게 아니다.

돌길따라 쭉 올라가보자.

올라갈때 조심하도록한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도록 하자.

돌길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

근데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왜 한명도 안보이지..?

반바지를 입고갔다면..

빨리 지나가는 수 밖에 없다.

길 맞나? 싶을 수 있다.

길이 맞다.

뚫린데가 없다.

휴식할때 찍었다.

뭔가 조난당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진짜 생각보다 길이 험난하다.

사진으로는 체감이 안되지만,

생각보다 압도적이다.

조심조심 올라가보도록 하자.

생각보다 힘들다.

꽃이 이쁘게 피어있다.

쉼터 아닌거같은데,

쉴 만한 곳이 없다...

체감이 될지 모르겠다.

계속 올라가 보도록 하겠다.

저거 돌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다음으로 넘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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