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 ( 2 / 3 )

그냥 쭉 올라가면 된다.

돌길이니까 주의하면서 올라간다.

올라가던중 보인 물가?다.

어디서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손만 씻고 갔다. 

오른쪽에 길 있다.

음.....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일까?

중간중간에 딱히 쉴 곳이 없다.

중간에 쉴때 뒤돌아서 찍었다.

사진상으로는 체감이 되지 않는다.

생각보다 경사가 가파르다.

계속 가보도록 한다.

올라가는 내내 3명봤다..

환상을본걸까?

계단이다..

올라가보자.

여기를 쭈우욱 올라가다보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 올라왔으니,

주변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전망대 망원경이 3개가 있다.

쉼터는 당연히 존재하며,

사람들도 매우많다.

어디로 올라온거지..?

전망대 망원경 옆에는

보이는 도심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안내도가 존재한다.

올라와서 보면 뭔가 덧없다는 기분이 들기도한다.

전망대 망원경으로 어떤 높은 산을 관찰했다.

뭔가 굉장해 보인다.

지금 보이는 산은 천마산 이다.

필자가 저번에 갔던 산이다.

확실히 계양산이 더 높은게 체감이 된다.

저 너머 보이는 햇빛이 매우 압권이다.

정상에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그렇다고한다..

내려가보자.

경인여대 방면으로 하산하도록 하겠다.

여기 계단 바로 밑에

쉼터가 존재한다.

내려가면서 생각해보니,

사람이 없는 곳은 이유가 있겠더라..

정상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다.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

계단따라 쭉 내려가자.

아까 올라왔을때보다 매우 쉽다.

도심이 한눈에 보인다.

한눈에 보여도 어딘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매우 많다.

어디서 올라오시나 했더니,

이쪽으로 많이 오는 것같다.

이렇게 계단들이 많아서

올라오기 매우 쉬울거같다.

필자는 하산중이다.

느긋하게 내려가보도록 하겠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다음으로 넘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