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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 산책/레데리2

(게임 속 산책) 레드 데드 리뎀션 2 - 스트로베리 근방 2

by 산책가이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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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4 수요일 늦은 저녁

고단한 일상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매우 피곤한 기분을 느낀다.

산책을 가보도록 하겠다.

공략 아니다.

오늘의 경로

뭔가 나잡으러 npc들이 올것같은 기분이들긴하지만

한번 나가보도록 하자.

레데리2 최고의 명마

오늘도 역시 일터지면 주인 내팽게치고

냅다 도망가는 레데리2 최고의 명마

'아라비안'과 함께하겠다.

스트로베리 밖으로 나가보자.

상쾌한 기분이 드는가?

음.. 뭔가 밋밋한 기분이든다.

일단 앞으로 계속 가보도록하겠다.

물가가 보인다.

올 여름 휴가는 여기서 보낼까..

물살이 쎄보인다.

여기다.

계속 가보도록 하겠다.

직진

오른쪽으로 가면 안된다.

직진이다.

직진

오? 여기는?

전에 봤었던 벌목장이다.

다 떠나고 없는 상태이다.

여기다.

 

음...

계속 진행해보자.

뭐가 나오려나??

저 불빛 뭐냐

어느덧 밤이 되었다.

긴장하면서 가보자.

저 불빛 매우거슬린다.

ㅎㅇ?

특정 약초주면 템으로 뱉는 npc다.

몇개씩 달라고 요구하는데,

필자는 그냥 가겠다.

역시..

풍경이 매우 압권이다.

밤하늘이 아름답다.

여기다.

붉은 테두리는 무시하자.

??

현상범 사냥꾼들이다.

적절히 해결하자.

나를 공격하니까 

나쁜놈들이 확실하다.

...

HUD 꺼놔서 생각보다 어렵다.

역시 명마 아니랄까봐 

주인버리고 도망가려고 시동걸고있었다.

ㅎㅎ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

다 누워있지만 죽은게 아니다.

쟤들도 피곤해서 그냥 땅바닥에서 자는거다.

으하하하하하

다음에는 어디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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