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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등산/인천

인천 부평구 산곡동 철마산 or 함봉산 ( 같은곳 )

by 산책가이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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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9 늦은 오후

즐거운 연휴 지내고들 계실지 모르겠다.

여튼 날이 꽤 좋은 오후다.

밖에 나가보도록 하자.

맞은편은 원적산이다.

길따라 쭉 올라가 보도록 하자.

올라가다보니 발견한 안내도이다.

뭐.. 그렇다고 한다..

줄을 잡고 올라가면 안전하다.

생각보다 많이 위험하다.

올라가는데 꽤 애먹었다.

줄을 잡고 조심조심 올라가자.

오잉...?

양갈래 길이다.

오른쪽으로 간다.

아까보다는 올라가는데 어려움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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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중간중간에 쉴 곳이 없다.

등산은 역시 힘들다.

오른쪽이 아니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정상까지 금방이다.

정상에 도달하였다.

저 비석은 뭘까?

나..한자 모르는데...

165m라고 씌여있는것,

위에 나침표있는것만 알겠다.

해가 지고있다.

뭔가 묘하게 아름답다는 느낌이 든다.

곧 어두워 질거같다.

대충 쉬었으니, 내려가보도록 하겠다.

표지판이 따로 없다.

어두워서 어디로 올라왔는지 감이 안잡힌다...

어두워서 초점이 잘 안잡힌다..

생각보다 밝지가 않다.

조심해야한다.

개구리

아주 자~~~~~알 봐야한다.

개구리있다.

울지는않는다.

어두워지고있는게 체감되는가?

후레쉬키고 가야한다.

길따라 자아알 내려가고있다.

필자가 내려올때즈음 해는 이미 떨어졌다.

타이밍이 좋았다.

필자는 위에 표시한 곳으로 내려왔다.

의도치않게 야간등산을 하게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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