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9 늦은 오후
즐거운 연휴 지내고들 계실지 모르겠다.
여튼 날이 꽤 좋은 오후다.
밖에 나가보도록 하자.
맞은편은 원적산이다.
길따라 쭉 올라가 보도록 하자.
올라가다보니 발견한 안내도이다.
뭐.. 그렇다고 한다..
줄을 잡고 올라가면 안전하다.
생각보다 많이 위험하다.
올라가는데 꽤 애먹었다.
줄을 잡고 조심조심 올라가자.
오잉...?
양갈래 길이다.
오른쪽으로 간다.
아까보다는 올라가는데 어려움이 적다.
뭔가 중간중간에 쉴 곳이 없다.
등산은 역시 힘들다.
오른쪽이 아니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정상까지 금방이다.
정상에 도달하였다.
저 비석은 뭘까?
나..한자 모르는데...
165m라고 씌여있는것,
위에 나침표있는것만 알겠다.
해가 지고있다.
뭔가 묘하게 아름답다는 느낌이 든다.
곧 어두워 질거같다.
대충 쉬었으니, 내려가보도록 하겠다.
표지판이 따로 없다.
어두워서 어디로 올라왔는지 감이 안잡힌다...
어두워서 초점이 잘 안잡힌다..
생각보다 밝지가 않다.
조심해야한다.
아주 자~~~~~알 봐야한다.
개구리있다.
울지는않는다.
어두워지고있는게 체감되는가?
후레쉬키고 가야한다.
길따라 자아알 내려가고있다.
필자가 내려올때즈음 해는 이미 떨어졌다.
타이밍이 좋았다.
필자는 위에 표시한 곳으로 내려왔다.
의도치않게 야간등산을 하게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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